우리 발레리나 종아리를 지키기 위해 엄마가 솜씨 한 번 발휘해 보았어요.
우리 딸아이를 위해 발토시 뜨기를 해 보았었지요.
늦은 밤에 완성한지라 완성샷을 올리지 못하고 지금에서야 올려 드립니다.
발토시 뜨기 과정이 궁금하시면 살펴 보세요.
사랑스러운 우리 딸 발레를 배운지 1년이 되어 가네요.
일주일에 하루지만 너무 즐거워 하는 딸아이를 볼 때면 보고 있는 저도 해피해피~
이 사진은 발레 가기 전이예요.
발목아래로 쳐짐이 있어 더욱더 이쁜 발토시 입니다.
발토시 뜨기를 하면서 털실의 색을 보며 촌스러움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나름 괜찮아 보이는 건.. 저만 그런가요??
온통 핑크 핑크 합니다.
친구랑 한 컷..
친구는 열이 많은가...요?? 친구 어머님... ㅋㅋ
오늘은 발레 마지막 수업이라 이렇게 발레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뒤에 앉아 찰칵 찰칵~~ 아주 많이 찍어 주었죠.
유치원 가며 한컷~
고무뜨기를 이용해서 우리 딸 아이 발토시 뜨기를 해보았지요.
겨울이라 추워 바지를 입히고 싶은데
유치원에 여자 친구들이 드레스, 원피스로 예쁘게 입고 온다며, 바지는 처다 보지도 않고..
추운 겨울 발토시 뜨기로 따뜻하게 멋내 보라는 엄마의 작은 선물 입니다.
우리 해피바이러스 따님을 위한 손뜨개 발토시 뜨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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