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여사 일상

장성 홍길동테마파크옆 청백한옥에서 하루밤

by 나도여기있다 2018. 8. 17.

장성 홍길동테마파크옆 청백한옥에서 우리가족 힐링~!!

 

날씨가 많이 더웠다.

장성 청백한옥에서 7월의 더운 날씨에 우리가족이 시원한 한옥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한옥이주는 편안함

꼭 할머니집에 온것 같은 느낌!!

 

 

 

 

 

 

홍길동 테마파크 청백펜션

 

 

 

홍길동 테마파크 내에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한옥 형태의 숙박시설인 장성 청백한옥이 바쁘게 돌아가는 우리내 삶에 조금이라도 느리게 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홍길동 테마파크 청백펜션

 

 

 

조선왕조의 양식을 주로 따르며 부분적으로 남북국 시대의 건축양식을 많이 따릅니다.

배산임수의 원칙을 지키며 온돌로 방바닥을 데워 추운 겨울을 나고, 마루가 있어 여름에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청백한옥~

 

 

 

 

 

 

 

장성 청백한옥 펜션은~

안채, 초당, 별당, 사랑채등등 예약이 되질 않고, 내가 예약한 안채에 있는 행랑채~~!!

작은 방에 우리 4식구 옹기종기 모여~~붙어잤어요.

조선시대로 돌아가면 꼭 머슴들이 잠자는 곳 같아서.. 한참 웃음...

이리오너라~~

청백한옥 예약하는 곳  http://www.bwh.kr/

 

 

 

홍길동 테마파크 청백펜션

 

 

 

들어가는 입구에 연꽃이 너무 예쁘게 고개를 내밀며 나를 반겨 주고~~

 

 

 

홍길동 테마파크 청백펜션

 

 

 

연꽃은 예쁘다고 말하기 보다

아름답다가 맞는 듯 하다.

 

 

홍길동 테마파크 청백펜션

 

 

 

아이들은.. 뭐~~

물놀이가 답이다. 한옥이 눈에 보일까??

청백한옥옆 바로 분수대가 있다. 여기에서 아이들은 신나게 논다.

30분마다 점검때문에 분수가 쉰다.

 

 

홍길동 테마파크 청백펜션

 

 

더위야 물러가라~~

옆쪽으로 매점이 있어 라면도 흡입가능하다.

 

 

홍길동 테마파크 청백펜션

 

 

더위에 지쳤던 우리가족!!

밤하늘에 별도 보며 집에서 하지 않던 산책도 하고~

만약 햇볕이 따갑지만 않으면 홍길동 테마파크도 구경했을 텐데..

홍길동 테마파크는 시원해지면 오기로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