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와 함께 딸을 기다리며 독서중
봄 날씨가 이렇게 더워도 되나??
지역온라인 카페에서 1천원에 책을 판다는 소식에 딸아이를 기다리러 일찍 나와 광합성도 하고 벤치에 앉아 독서~
한국아쿠르트 콜드브루와 함께 벤치에 앉아서 예전에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던 책들을 개인소장을 하게 되어 기분이 날아감
우연히 만난 야쿠르트아주머니..
한국야쿠르트에서 커피도 파네..요쿠르트만 사먹었는데..
시음해 보기로 결정~!!!
처음 맛보는 커피의 신선함~ 오픈하기 전 모습
길죽한 용기가 손 에 촤~ㄱ 감기는 것이 좋다. ㅋㅋ
방금 냉장차에서 꺼내 주셔서 봄날 짓굿게 더운 날씨도 시원하다.
로스팅일자가 뚜껑에 표시되어 있다.
흔들었더니..ㅋㅋ 버블버블~~
향은 좋아요. 달지 않고~
로스팅하고 딱 10일동안 신선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콜드브루 맛있어요.
믹스커피를 즐겨 먹는 나로선..
달지 않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네요.
맛 평가를 냉정하고 정확하게 하기엔 한 번 마셔 본 거라..ㅋ ㅋ
만약 다시 먹으라고 하면... ㅋㅋ 먹어야죠~~~
가격이 착해서 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가 마음에 드네요.
가격은 2,500원
딸아이를 기다리며 따뜻한 볕과~
내가 정말 좋아하는 책~
그리고 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 커피까지~~~너무 좋은 시간이였어요.
자세한 정보는 한국야쿠르트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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