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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사 일상

우리나라 민화이야기

by 나도여기있다 2017. 10. 25.

리나라 민화 이야기

 

 

 

 민화란 무엇일까요?

 

서민들이 일상생활 공간을 장식하고 꾸미기 위해 그린 그림을 민화라고 해요.
민화는 그림을 배우지 않았거나, 이름이 없는 화가들이 그린 그림이 많아요.
창의성이 있는 그림 보다는 되풀이 되는 그림이 많다.

 

 

 

 

 

 

민화의 종류

 

1. 화조영모도

2. 어해도

3. 작호도

4. 십장생도

5. 풍속도

 

 

 

1. 화조영모도 

꽃과 한 쌍의 새를 그린 화조도가 많다.

 주로 병풍으로 만들어져 신혼부부의 신방 또는 안방 장식용으로 쓰였다.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꽃도 단독으로 그려 혼례식에 많이 사용하였다.

 

 

 

2. 어해도

물속에 사는 붕어/메기/잉어/복어/송사리/거북//새우/조개를 소재로 한 그림으로, 꽃과 해초를 같이 그린 경우가
많다
.
혼례를 치른 신방에 걸었다물고기가 노니는 어해도는 다산을 상징한다.

 

 

 

 

 

3. 작호도

 

소나무 가지에 앉아 있는 까치와 그 밑에서 이를 바라보며 웃는 듯이 앉아 있는 호랑이를 소재로 그림이다.
설날에 집에 걸어 나쁜 일이나 병에 걸리지 않게 해 주고 나쁜 기운이 집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 주는 방패막이

 그림이다.

 

 

 

 

 

4. 십장생도

 

장수(長壽)의 상징인 거북/소나무///사슴////구름/불로초를 한 화면에 배치하여 장식적으로 처리한

 그림이다.

 

 

 

5. 풍속도

 

농사짓고, 공부하는 일상생활의 장면들을 그린 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