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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사 육아38

(육아)엄마의 다짐 엄마의 다짐 1. 아이들의 말을 중간에서 끊지 말자!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줄때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들어 주면 효과는 두배!) 2. 바라보는 눈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눈 빛~!! (아이들은 눈을 보고 이야기 하지 않으면 무슨 이야기를 하든 건성으로 듣는 듯하다.) 3. 절대! 때리지 말자! (손이 올라가는 것을 참기란 힘들다. 그래서 때리게 되면 아이들은 더 말을 안 들을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죄책감이라는 것이 내 가슴을 지배하게 된다. 일단 지배 받기 시작하면 나중엔 분노만 아이와 나에게 남는다. 참는 건 한순간 이지만 분노는 평생간다.) 4. 버릇없는 아이로 키우지 말자! (아이들은 어른들을 보고 버릇을 배운다. 버릇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나부터 버릇이 있어지면 된다.) 5. 지키지 못.. 2017. 10. 10.
(육아)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오은영박사) (육아)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오은영박사) 나는 아이를 잘 키운다고 생각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얼마 지나지도 않았을때... 내가 생각하고 교육했던 것들이 조금씩 잘 못 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도 아이를 키우는 것이 처음이다. 알고 있는 것도 실행하기 어려운데 알지 못하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준다는 것이 어렵다. 지금의 나에게 가장 큰 숙제...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육아를 하고 있는 부모라면 한 번 쯤 읽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오은영 박사님은 워낙 유명하신 분이다.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관심을 안가질 수 없는 티비프로그램이다. 그때 처음으로 만나게 된 오은영 박사님의 교육방법.. 나는 너무 아이들에게 쎈게 아닌가? 생각했다. 일단 내 아이가.. 2017. 6. 7.
(뜨개질)겨울준비 스카프빕 스타일 목도리 (뜨개질)겨울준비 스카프빕 스타일 목도리 안녕하세요. 추운겨울을 준비하는 미세스 박입니다. 목이 추우면 감기가 오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가까운 뜨개방에서 뜨개질을 배워 보았어요. 목도리는 너무 길어 아이들에게 너무 위험 하잖아요. 그래서 한동안은 스카프빕을 대량으로 만들기도 했었어요. 이번 겨울준비는 스카프빕 스타일로 목도리를 한 번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요즘에 유행이라는 뜨개방의 언니의 말에 ㅋㅋ 하루만에 뚝딱 뜰 수 있었어요. 너무 쉬워서 초보에게 좋을 듯 합니다. 실, 4mm줄바늘, 돗바늘(나중에 꿰멜 때 필요해요) 먼저 스카프빕을 만들어야 합니다. 코를 늘려서 세모 모양을 만들어 볼께요. 처음 3코로 시작 합니다. 3단째 부터 한 줄에 끝 부분에서 두코씩 늘려 나가요. 4단째 뜰때는 5코가 되어.. 2016. 10. 26.
아이들과 함께 요리하기 과일화채만들기 안녕하세요. 아들의 방학숙제에 과일로 화채만들기가 있어~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숙제도 할겸 요리활동을 해봐야 겠어요. 아이들에게 요리활동은 정말 정서적으로도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들으셨죠??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정기적으로 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준비물은 제가 준비해 줬어요. 준비하는 것부터 같이해 주어야 했는데 .. 오늘은 방학의 마지막날이라 ㅋㅋㅋ 얼른 끝내야 겠죠. 복숭아, 토마토, 배를 싹둑싹둑 칼질해요. 칼은 위험하니 빵칼을 줬더니 과일이라 그런지 잘 잘려요. 아들은 좀 컷다고 잘게 잘게 자르네요. 3살인 우리 딸은 칼질이 아니라 일단 찌르고 ㅋㅋ 뭉게는 정도내요. 과일화채만들기 재미나다며 둘이서 흥헐거리며 만들고 있어요. 암마사를 넣은면 맛나겠지만 ... 집에.. 없어.. 2016.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