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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엄마의 다짐 엄마의 다짐 1. 아이들의 말을 중간에서 끊지 말자!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줄때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들어 주면 효과는 두배!) 2. 바라보는 눈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눈 빛~!! (아이들은 눈을 보고 이야기 하지 않으면 무슨 이야기를 하든 건성으로 듣는 듯하다.) 3. 절대! 때리지 말자! (손이 올라가는 것을 참기란 힘들다. 그래서 때리게 되면 아이들은 더 말을 안 들을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죄책감이라는 것이 내 가슴을 지배하게 된다. 일단 지배 받기 시작하면 나중엔 분노만 아이와 나에게 남는다. 참는 건 한순간 이지만 분노는 평생간다.) 4. 버릇없는 아이로 키우지 말자! (아이들은 어른들을 보고 버릇을 배운다. 버릇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나부터 버릇이 있어지면 된다.) 5. 지키지 못.. 2017. 10. 10.
(육아)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오은영박사) (육아)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오은영박사) 나는 아이를 잘 키운다고 생각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얼마 지나지도 않았을때... 내가 생각하고 교육했던 것들이 조금씩 잘 못 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도 아이를 키우는 것이 처음이다. 알고 있는 것도 실행하기 어려운데 알지 못하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준다는 것이 어렵다. 지금의 나에게 가장 큰 숙제...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육아를 하고 있는 부모라면 한 번 쯤 읽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오은영 박사님은 워낙 유명하신 분이다.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관심을 안가질 수 없는 티비프로그램이다. 그때 처음으로 만나게 된 오은영 박사님의 교육방법.. 나는 너무 아이들에게 쎈게 아닌가? 생각했다. 일단 내 아이가.. 2017. 6. 7.
(손뜨개)쉽게 만들 수 있는 아기니트가디건뜨기 (손뜨개)쉽게 만들 수 있는 아기니트가디건뜨기 따뜻한 봄이 성큼 성큼 다가 오고 있다. 늘 생각 하는 건데.. 봄은 겨울보다 춥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온다고 생각하니 기분은 좋지만 요즘은 나이를 먹는 것 같아 어느 계절이건 계절이 바뀌는 것이 싫어졌다. 변덕이 죽이 끓는다.ㅋㅋ 하지만 취미는 여전하다. 미세스박이 취미는 손으로 무언가를 꼼지락 거리는 일 오늘은 아기니트가디건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한참 대바늘의 매력에 퐁당 빠져있어서 이것저것 만들어 본다. 지금 머리속에 생각나고 하고싶은것.. 우리아기니트가디건 준비물 : 6.5mm대바늘 실 3볼 참고로 우리아기는 올해 4살이 되었고 몸무게는 13.5키로이다. 오늘은 오빠의 외투를 뜨고 남은 실로 딸아이의 기디건을 만들었다. 아기니트라 시간도 많이.. 2017. 2. 21.
(손뜨개)귀여운 귀달이모자 간단하고 쉽게 만들기(과정샷) (손뜨개)귀여운 귀달이모자 간단하고 쉽게 만들기(과정샷) 안녕하세요. 오늘은 폼폼털실을 이용해 우리 아이들을 위한 귀달이모자를 만들어 볼께요. 미세스 박은 모자가 어울리지 않은 두상인데.. 준남매는 두상이 아빠를 닮아 모자가 아주 잘 어울려 어릴때 부터 모자를 잘 쓰고 다녔어요. 작년에는 또로롱 모자를 쓰고 다녔구요. 올해는 꼬불꼬불 폼폼이 털실을 이용해 귀달이모자를 선택했어요. (준비물) 폼폼털실 50G 2타래 5mm 장갑바늘 4개 돗바늘 흰색 폼폼이(방울) 코바늘 1. 코잡기 90코를 잡고 장갑바늘 1개에 30개씩 나눠서 옮겨 주세요. (원통뜨기) 그리고 실이 없는 쪽 바늘 부터 뜨세요. 그래야 동그랗게 원통뜨기를 할 수 있어요. 2. 가터뜨기하기 내가 원하는 만큼 가터뜨기를 해 주세요. 저는 8번 .. 2016.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