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5 2016년 3월30일 수요일 지난밤~ 목이 너무 앞다며 새벽 1시에 일어나 엄마 아빠를 놀라게 한 아드님~ 오빠의 기침소리에 따님두 일어남~ 아침 10시 30분까지 주무신 아들. 부랴부랴 빛가람동 한가람 내과로 출동~ 빛가람동 한가람 내과~ 의사선생님께서 목이 많이 부었다 하신다 ㅡㅡ 그러게 어제 욕조물받고 놀고 아이스크림 한조각 드시고~ 설마! 아프겠어~~~? 설마! 많이 아프네~~! 유치원 쉬라고 하면 좋아할 줄 알았구만 2016년 3월 30일 수요일은 체육활동시간에 음악줄넘기 있는 날이라며 약 챙겨들고 유치원 간다는 기특한~내아들~~ ㅋㅋㅋㅋㅋ 내심~~~집에서 쉰다고 하면 하루죙일 동생과 싸우며 내 혈압을 조절할껄 알기에 쉬라는 말을 쉽게 못했구만~~고맙게~ 이런 맘ㅠㅠ 안되는거 알지만~~ 괜히 미안스런 맘~ 집으로 돌아오는길.. 2016. 3. 30. 이전 1 ··· 59 60 61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