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음식 보관법 (달걀,된장,고추장,블루베리,견과류)

★냉장고 음식 보관법 (달걀,된장,고추장,블루베리,견과류)

 

 

 

 

안녕하세요 미세스 박입니다. 오늘은 우리 주부들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냉장고 음식 보관법에 대해 알아 볼께요.

오늘의 보관법은 달걀, 된장,고추장,블루베리,견과류 예요. 내가 냉장고를 올바르게 잘 사용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어요. ㅋㅋ

냉장고는 잘 사용하면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하고 건강한 밥상을 차릴 수 있지만 자칫 잘 못 보관했다 세균번식을 촉진 시키는 무서운 냉장고죠. 주기적인 관리와 관심으로 냉장고 속의 음식을 관리해야 하겠어요.

 

 

 

 

⊙ 달걀 : 달걀은 가장 온도변화에 민감한 식재료이다. 그러므로 냉장보관을 할 때 냉장고의 가장 깊숙한 안쪽에 넣는 것이 좋아요.

 

 

 

 

⊙된장, 고추장 : 염장식품이기 때문에 상온에 두어도 큰 문제는 없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냉동실에서 보관하는 것이다. 된장은 염장식품이어서 냉동실에 넣어도 잘 얼지 않는데요. 헐~! 새로은 사실이네요. 냉동실에 넣을 생각은 한 번도 안해 봤는데...

 

 

 

 

 

⊙블루베리 : 블루베리는 냉장실이 아닌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블루베리에 들어있는 항산화성분은 안토시아닌인데 안토시아닌은 냉동실에 보관하는 기간이 길수록 증가한다는 사실..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니 많이 사서 넣어 놓아야 겠네요.

 

 

 

 

 

 

⊙견과류 : 견과류를 냉동실에 보관하면 곰팡이에서 생기는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의 생성을 막을 수 있어요. 그러니 오래두고 먹을 때는 견과류도 냉동실에 넣어 두고 먹는 것이 가장 좋아요.

 

 

 

 

 

 

◎계란과 두부의 냉동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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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냉장실에서 보관해야 신선하지만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해서 풀어서 냉동실에 얼려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이렇게 하면 최대 한 달도 계란을 보관할 수 있어요.

 

두부는 냉장보관하는 것이 맞아요. 하지만 유통기간이 너무 짧아 기간 내에 먹기 힘들 것 같다면 냉동보관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물기를 빼고 난 뒤, 냉동보관하면 나중에 자연해동을 했을 때 유부와 같은 쫀득한 식감이 생겨요. 그래서 요리 중에는 식감을 위해 일부러 얼렸다가 해동해서 사용하기도 한다네요.

 

 

하지만 어떤 음식이든 오래 보관하려고 무조껀 냉동실에 때려 넣는다면 냉동실에 쓰레기가 잔득 쌓이게 될꺼예요. 계획적이고 냉장고 음식 리스트를 만들어 냉동실에 무엇이 있는지 체크하며 현명하게 살림을 해야 겠죠!!

이상 냉장고 음식 보관법에 대해 알아 보았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