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말공부 (이임숙)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언어의 중요성을 느낀다.
만나는 사람마다 내 감정을 공유하려고 쉬지 않고 수다를 떤다.
힘들다는 이야기도 하고
그래도 행복하다는 이야기도 한다.
연예도 그랬지만 육아도 정말 치열하게 밀당을 해야 하는 것 같다.
태어난 아이도 처음이지만..
나도 그들 못지 않게 처음이라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된 엄마의 말공부
작가가 누구든..
엄마의 말 공부라는 책 제목에 한번 들여다 본다.
엄마의 말 공부
1. 힘들었겠다.
- 고통이 있음을 알아주기만 해도 전혀 다른 모습, 다른 의미가 된다.
★엄마가 화내서 힘들었구나, 많이 슬펐지, 무서웠지, 미안애!
2.이유가 있을 거야, 그래서 그랬구나!
-아이의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3. 좋은 뜻이 있었구나!
-긍정적 의도를 믿어주면 아이가 달라진다.
4. 휼륭하구나!
-우리의 내면에 간직한 불은 그냥 스러질 수 있지만 다른 사람에 의해 불꽃으로 피어오르기도 한다.
5.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이에게 최고의 생각이 있다.
매일 보는 곳에 붙여 주고 잊지 않으려고 노력해 본다.
내가 노력하는 만큼 우리 아이도 함께 노력해 주었으면 한다.
엄마의 말이 바뀌면 아이도 바뀔 수 있다고 믿어 본다.
엄마의 말공부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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