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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뜨개)귀여운 귀달이모자 간단하고 쉽게 만들기(과정샷) (손뜨개)귀여운 귀달이모자 간단하고 쉽게 만들기(과정샷) 안녕하세요. 오늘은 폼폼털실을 이용해 우리 아이들을 위한 귀달이모자를 만들어 볼께요. 미세스 박은 모자가 어울리지 않은 두상인데.. 준남매는 두상이 아빠를 닮아 모자가 아주 잘 어울려 어릴때 부터 모자를 잘 쓰고 다녔어요. 작년에는 또로롱 모자를 쓰고 다녔구요. 올해는 꼬불꼬불 폼폼이 털실을 이용해 귀달이모자를 선택했어요. (준비물) 폼폼털실 50G 2타래 5mm 장갑바늘 4개 돗바늘 흰색 폼폼이(방울) 코바늘 1. 코잡기 90코를 잡고 장갑바늘 1개에 30개씩 나눠서 옮겨 주세요. (원통뜨기) 그리고 실이 없는 쪽 바늘 부터 뜨세요. 그래야 동그랗게 원통뜨기를 할 수 있어요. 2. 가터뜨기하기 내가 원하는 만큼 가터뜨기를 해 주세요. 저는 8번 .. 2016. 12. 22.
(손뜨기)준남매니트뜨기 -아동스웨터뜨기 (손뜨기) 준남매니트뜨기 -아동스웨터뜨기 안녕하세요. 미세스 박은 오늘도 손뜨개에 푹 빠져 있어요. 나주 뜨개방 오디너리 니트감성 워크숍은 저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 버렸어용 캬캬캬캬캬 오늘은 울 준 남매 니트뜨기 포스팅 합니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의 스웨터~~ 아빠꺼 끝나고 아동스웨터뜨기를 하는데 어찌나 앙증맞고 귀엽던지요. 무엇보다. 두개나 하는데 엉청~빨리 끝이 났어요. 아동스웨터뜨기는 이쁜 디자인이 너무 많아요. 고르기도 쉽지 않고요. 실을 고를 때에도 그 안에 무늬를 하나 넣을 때에도 고민을 많이 해야 하지요. ㅋㅋ 휴~~쉬운일이 없어요. 믹스 된 실은 저에게 정말.. 고민중에 몇 개를 저 멀리 우주로 보내 줬어요. 무늬를 넣지 않아도, 예쁘잖아요ㅋㅋ 미세스박은 두 가지 .. 2016. 12. 15.
나주혁신도시 LH아파트 29평형 셀프뽁뽁이 붙이기 나주혁신도시 LH아파트 29평형 셀프뽁뽁이 붙이기 안녕하세요. 미세스 박.. 겨울이 너무 싫어 졌어요. 후덜덜.. 아이들의 감기가 너무 싫어요. 바람만 불어도 기침에 목소리가 갈라지면서, 잘때마다 걸걸대면서 기침소리에 잠을 설치는 아이들의 모습에 셀프로 뽁뽁이를 붙이기로 마음 먹었어요. 뽁뽁이 붙이기는 어렵지 않았어요. 아줌마인 저도 쉽게 붙일 수 있어요. 하지만 평소에 창문 청소를 하지 않았다면 끔찍하죠.. 실리콘에 곰팡이에 창틀에 먼지에..ㅡㅡ; 생각도 하기 싫으네요. 미세스 박은 은근 살림꾼??ㅋㅋ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작년에 돌돌 말아 놓았던 뽁뽁이를 꺼내 붙이기 시작했어요. 미세스 박은 LH 아파트에 살아요. ㅋㅋ 구조는 위와 같아요. 작년에 제가 뽁뽁이를 붙이기 할때 얼마나 사야 할지? 도대체.. 2016. 12. 8.
(건강)음주 잦은 연말 내 치아 지키기 안녕하세요. 벌써 12월도 7일이나 지났어요. 12월, 1월 하면 술 약하신 우리 신랑님 걱정이 너무 되는 미세스 박입니다. 주말에 겨우 숙취에서 풀려 주중에 회복 되고 나면 금요일 회식이죠. ㅡㅡ;;; 뭔가요? 연말은 직장사람들과 술마시고 노래하고 집에서는 방바닥에 이불과 함께이면 엄마들은 아이들과 그런 아빠를 보면서 어떤 마음을 갖게 될까요?? 한 번쯤 생각한다면.. 다들 적당히 하고 들어 오셔야 겠죠?? ㅋㅋㅋㅋ 많이 회식문화가 좋아지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그렇지 못한 곳이 있어 괴로워 하시는 분들 분명 있겠죠? 화이팅 하세요. 화~이~팅~~!!! 그리고 꼭 회식이 아니여도 미세스 박 처럼 주부인 엄마들은 아이들 케어가 끝나면 드라마 보면서 혼술을 즐기기두 해요. 드라마 제목도 혼술남녀~~ 있었.. 2016. 12. 7.